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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도 더 된 노트북인데도 한참 늦었지만 그래도 참을성 있게 기다리며 웹서핑이나 인강쯤은 충분히 할 수 있었는데 최근 들어 인터넷을 켜면 웹페이지가 다 뜨지 않거나 아예 접속이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공릉동 컴퓨터 수리 고객이 윈도10을 다시 깔아 달라고 하더군요. 노트북이 낡아서 최근에 구입한 컴퓨터를 쓴 경험이 있으면, 노트북 컴퓨터의 속도는 같지만 상대적으로 느리다고 판단할 수 있으므로, 다시 한번 문제점을 생각하고 보게 하면, 늦었다고 하면 참고하려고 하는데, 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거나 프로그램이 실행할 수 없는 경우가 있어 수리하겠다고 건물(공릉동)의 고객이 원했습니다.모델을 조사해보니 1520년 된 것으로 저장장치가 하드디스크에 장착돼 있어 읽고 쓰는 시간이 오래 걸려 수행속도가 느려지므로 대부분 SSD로 교체해 속도를 업그레이드해 사용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먼저 하드디스크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유틸리티가 포함된 윈도 PE를 실행하고 HD Tune Pro를 실행하여 건강상태를 확인해보니 배드섹터와 모터의 상태도 모두 OK인 데다 배정받을 수 있는 섹터 수도 전혀 없는 상태라 공릉동 고객들에게는 저장장치의 상태가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러한 경우들은 대부분 악성코드로 인해 메모리와 동일한 리소스가 점유되어 실제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고 컴퓨터가 느려지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윈도 10을 재설치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재설치하였습니다. LG Xnote LGT28 노트북 수리를 다 하고 나면 델 노트북도 있는데 이것은 부팅 시간이 너무 느려서 사용하지 않는 것인데 상태를 확인해 달라고 해서 HD Tune Pro를 실행하고 상태를 확인해 보니 배드섹터가 2자리 존재하고 디스크 검사를 해보니 오른쪽 사진과 같이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위치에 다수 하드 디스크가 존재합니다이 노트북은 SSD로 교체해서 윈도우10을 깔아서 쓰고 싶다고 공릉동 고객께서 말씀하셔서 인터넷으로 라이선스를 구입하는 과정을 ...

 옆집에는 다 있을 때 접이식 핸드카트가 없는 집이라..마트 한번 갔다왔을때는 남편이 차 트렁크로 집까지 쇼핑온걸 몇번씩 싣고갔고... 택배하나 보낼때도 우체국까지 들고갔고(근처)박스가 클때는 노통이가 유모차에 싣고갔어.. (아이는 없고 짐만 싣는다) 집에 하나쯤 있어야 한다 생각했는데 막상 구입하려니 별로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미루고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우연히 레몬색이 싱그러운 빈 핸드카트를 보면 택배를 보내러 갈 때도 더 우아하게 갈 수 있고 남편의 고생도 좀 덜어줄 것 같았다. 상큼하죠? 주말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차 트렁크에서 룸까지 짐을 옮길 때도 큰 도움이 되었어. 접이식 핸드카트라 접었을 때 부피가 큰 짐으로 가득 찬 트렁크 안에도 쏙 들어가 만족스러웠다. 부피가 크지도 않은 주제에 짐꾼 쿠상이 들어오길 바라는게 나의 욕심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빈 접이식 핸드카트는 최대 적재하중 45kg으로 2L 생수는 무려 12개나 들어간다!(65L) 게다가 커버를 닫고 그 위에 짐을 다시 실을 수 있기 때문에, 카트 안에 들어가지 않는 큰 박스 등은 커버 위에 올려놓고 이동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짐 정리가 찰랑찰랑~ 커버가 무슨 힘이 있을 것 같아? 생각할 수도 있지만 빈 커버는 고탄성 신재 P.P로 제작되어 내부와 마찬가지로 생수 2L 12개를 실을 수 있고 또한 그 무게를 견뎌낸다. 그보다 가벼운 무게의 짐은 높이 실은 후 함께 온 고탄성 로프를 이용해 넘어지지 않게 단단히 묶으면 끝! * 기존의 빈카트보다 더 튼튼하고 튼튼해졌다는 :D 무엇보다 이 접이식 핸드카트가 마음에 드는 것은 카트를 기울여 당겼을 때도 고강도 파이프로 된 손잡이가 휘어지지 않고 튼튼하여 그 무게를 견디며 안정적이면서도 부드럽게 당길 수 있다는 점! 커버위에 뭐 올리는게 많은줄 알았는데 10에 9명은 올리게되네 ㅋㅋㅋ 앞쪽에는 스토퍼, 뒤쪽에는 2개의 바퀴가 달려있지만 스토퍼 덕분에 무거운 짐을 올렸을 때 많이 조작하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서 있고 뒷바퀴 2개는 아주 튼튼해서...

 울산 북구 카페 중산동 카페 휴아트 호계에서 점심 먹고 커피 한잔 하러 가자~ 맛있는 커피 마시고 싶어서 갑자기 생각나서 간 중산동 휴아트 삼산에도 휴아트가 있는데 중산동 휴아트가 본점이거든~ 인스타그램에서 평소 휴아트였는데 가보니 더 넓고 조용해서 좋더라.역시 코로나 때문인가... 울산 북구 카페 중산동 까프 예 매곡카페 휴아트 건물 옆 넓은 주차장에 주차 하고 입구에 오면~ 저기 삐져나온 버스(?)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문 앞에 휴아트의 영정 작업시간이 적혀있었는데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때문에 조금 더 늦게 오픈하는거 같던데 정확한건 인스타 참고하기 건물 내부는 이런 느낌이야~~ 2층이라고 할까.. 바닥 위에서 아래쪽으로는 넓고 뭔가 신경쓴 인테리어가랄까.. 1층 의자는 캠프 콘셉트?횟감도 많고 숲의 느낌이랄까. 이쪽 포토존 : -) 사진만 찍어오라고 해 있어, 있어. 두 가지 컨셉의 소파 여기 저기 테이블이랑 좌식 테이블이 있는 공간도 아기 의자도 비치되어 있음 마스크를 쓴 두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었다. 아메리카노는 원두를 고르고 커피음료를 마시면 천원에 커피를 리필할 수 있는 게 마음에 들었다.국밥많이먹고와서 이날은 리필못했지만ㅋㅋ 커피 말고도 주전자 빵이랑 달고나도 팔고 케이크 종류 몇 개랑 다쿠아즈와 마카롱 애기 음료수도 있네점심을 너무 많이 먹고 와서 후식 먹을생각이 안나서 데코를 때~~ 주문을 하고 우리는 계단에서 2층이랄까, 복층테이블에~~ 소파테이블이 푹신푹신해서 좋았다. 벨이 울려서 가져온 커피가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중간에 카운터 앞으로 몰래 갔다 왔는데 내가 주문한 아이스크림 라떼가 넘쳐나서 다시 만든 것 같았어 라떼도 좋아하고 아이스크림도 좋아하는 나로서는 아이스크림 라떼가 맛있었다 "오빠가 주문한 아메리카노도 진하고 없었다고 말하지만, 전에 삼산)휴 아트 커피가 이상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지, 기대 없이 마신 탓인지, 나쁘지 않았으면 이번에는 시럽이 든 라테 한잔 먹어 보자" 이날이 오랜만에 맡기고 둘이서 맞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