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체이서 lt,

 제닉스 스톰체이서 lt, 6개월 써보니 가성비짱 독수리/사진:화이트 아몬드꼭 시국이 아니더라도 하늘 때문에 어디 갈 형편은 아니다. 따뜻한 집에 있는 게 가장 현명한 여가생활이지 않나 싶은 요즘. 아무것도 안 하고 쉬는 것도 좋지만 슬슬 지겨워졌어. 딱히 주말에 할 일이 없어서 너무 늘어져서 뭘 할까 하다가 오랜만에 게임을 하게 됐다.

한창 일할 시절이 있었는데 회사에 다니고.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밖에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르게 되었다. 아예 시작하지 않았으면 모를까? 일단 시작하면 장비부터 갖추는 게 인지상정. 마음 같아서는 컴퓨터를 바꾸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다.주변기기만 갖춘다고 플레이의 질이 바뀌어 현 시국이 얼마나 갈지 알 수 없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몇 달이면 끝나는 줄 알았다. 끝나겠지 하고 시간을 보내고 여태까지 왔지 앞으로 또 얼마나 걸릴지 모르니까. 그래서 바꾼 것도 있어 그래도 꽤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다 챙겨서 하는 분은 아마 없을 거야. 회사원 월급상 매달 나오는 비용도 있고. 이상하게 이런 쪽에서는 돈 많이 쓰는 것에 죄책감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는 솔직히 그랬어

상황이 그러하므로, 가성비가 좋은 제품 중심으로 조사하게 되었다. 고민 끝에 선택한 것은 제닉스 스톰체이서 lt다. 다른 건 몰라도 일단 가격대가 마음에 들었다. 보통 괜찮을 것 같은 건 최소 10만원 정도 내야 하니까. 그래서 비교적 저렴하고 좋다고 생각했었고.

사실 걱정되는 것도 있었어 가끔 저렴하고 좋다고 구입했습니다만, 별로 사용하지 않고 바꾸는 종류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그 분에 속할까 걱정했는데 모두 평판이 좋았어. 가성비가 좋고 키가 좋다고 해서 주목하게 됐고. 몇 개의 후보 중에서 최종 낙찰.기본 스펙도 탄탄해 디자인은 무난하다. 어차피 혼자 쓰는 거니까 좀 화려한 걸 살까 생각도 했다. 이왕이면 색깔도 화려하고 예쁜 걸로 살까 했는데. 디자인이 강조됐지만 가격 대비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다. 그래도 이건 램프 커스텀도 가능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키의 구성도 마찬가지다. 일반적으로 게이밍 키보드로 나온 종류를 보면 시끄러운 일이 많다. 처음부터 사용하지 않는 숫자 키 등은 없애고 크기를 작게 하는 것도 많고. 무선 속에는 좀 특이한 것이 많지만 조금 흥미를 가졌지만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스톰체이서 lt'는 보다시피 구성도 일반 사무용으로 쓰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고 따로 적응할 필요가 없다 그래도 동시 입력이나 멀티미디어 키, 스텝 컬처 등. 일반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기본적 퍼포먼스는 모두 갖추고 있다고 봐도 될 것이다.

마음 같아서는 일도 이걸로 하고 싶을 정도야 혼자 일한다면 큰 지장은 없겠지 보통 이런 기계식 키감은 정말 좋은데 시끄러우니까 저소음성이 높은 종류지만 일반 사무실용과는 다르다. 일단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눌렀을 때 느낌.타자가 좋고, 치기 쉬운 감도라고나 할까. 쫀득쫀득하고 착착 감기는 느낌이 있었어 타박감이 좋아서 간단하게 집에서 일할 때도 흥이 나서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재택근무를 하거나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라면 사무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일도 이걸로 하고 끝내고 노는 것도 이걸로 해도 되겠다 완전 기계식이 아니기 때문에 까다로운 쇳소리가랄까 써본 사람은 알겠지만 칠 때 경쾌함은 좋지만 그 소리를 거스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도 좀 그런 타입이라서 일부러 물어보고 샀어.
체리식 스태빌라이저 방식과 키 각도를 편안하게 조정했다고 한다. 확실히 치는 맛은 지금까지 사용한 싼 제품 중 최고였다. 꼭 제품은 값으로만 따지는 건 아닌데? 기본기가 탄탄해. 치는 감도나 속도감을 우선하는 분은 참고로 하면 좋다.
램프의 경우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다른 눈으로 본 제품에 비하면 덜 화려하지만 그래도 6단계로 조절도 가능하고. 딱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다. 상대적으로 화려한 걸 좋아하면 좀 아쉽겠지만 나도 이 부분에서 고민을 좀 했어 그래도 대충쓰기에는 가장 좋은것같고 무엇보다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LED 램프 조절이나 스위치를 선택한 것은 싸게 사도 10만원 이상은 돼야 할 것으로 생각했던 예산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리고 총 3개의 스위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블루랑 브라운, 레드 이렇게 세 가지가 있는데. 구분하자면 블루는 상당히 경쾌하고 가장 기계식에 가깝다. 한마디로 가장 시끄럽다는 뜻.
반면 브라운은 부드러운 느낌.개인적으로 제일 좋은 것 같았어 레드는 가볍고 빠른 반복 입력이 가능하다고. 가장 애매한 것도 있었다. '제닉스 스톰체이서 lt'는 원하는 대로 키를 조합할 수 있다. 대부분의 추가 기능은 Fn키와 F5에서 12까지.
키를 조합해 만들 수 있으며 매크로 설정은 최대 31개까지 가능하다. 필수 기능이라고 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설정하기도 간단합니다. 초기화를 하기도 쉽다. 비싼 제품일수록 이 부분이 더 세밀해지지만 차라리 나처럼 잘 모르는 사람은 이렇게 쉽게 낫다.어차피 고급 설정이 있어도 못 쓰니까 높이 조절은 2단계까지. 이것도 일반적인 것이어서 크게 어려울 것은 없을 것 같다. 써보고 본인의 손목 각도에 따라서 제일 낮게 해서 쓰거나 2단으로 높여서 쓸 수 있다. 뛸 때는 내려놓고 쓰는 게 좀 편하긴 했어 아무튼 난 만족해 일단 6개월째 쓰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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