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GS 칼텍스 매경오픈

 GS칼텍스 매경오픈무빙데이 허인회 6타 차 단독 선두!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의 #마스터스대회로 불리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대회가 경기 성남시 #남서울CC에서 열리고 있다.

오늘 끝난 대회 3R, #무빙데이에서 #허인회 선수가 버디 6개, 보기 2개로 3R 합계 9언더파 204타로 2위 그룹과 무려 6타 차의 단독 선두에 나섰다.

허인회 선수는 2015년 #동부프로미대회 우승 후 6년 만의 우승과 KPGA투어 통산 4승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오늘 무빙데이에서 호두 선수가 고전하다가 타수를 잃은 반면 허인회 선수는 전반 4~6번 홀에서 #트리플 버디를 낚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어요.

경기후 인터뷰에서는 퍼팅은 잘됐지만 운이 좋았다고 겸손해졌고 FR에서는 모든 선수가 공격적인 플라이로 승부를 걸 거라고, 자신의 덕볼 스타일로 하면~~~(그런데 허인회는 샷의 정확성이 떨어지고 기복이 심해 덕볼은 자칫 실패를 부를지도 모르지만).


(경기 후 인터뷰 중인 허인회와 캐디의 아내) #디펀딩챔피언에서 대회 3연패를 노렸던 #이태희선수는 경기가 잘 안 풀리면서 고전했고 3R로 버디 1개, 보기 3개로 합계 2오버파 218타를 기록해 #타이틀 방어는 어려워졌다.
이번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대회 본선에 진출한 선수 74명 중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11명에 불과해국대 아마 6명이 출전한 가운데 전유빈이 2R까지 선두권을 유지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3R에서는 6타를 잃어 2오버파 215타를 기록하며 하위권으로 처졌다.
내일 FR에서는 허인회, #변진재, #서현석 선수가 #챔피언조에 편성 우승을 다투게 됐는데 허인회 선수가 6타 차 리드를 지켜 6년 만에 #KPGA투어 우승을 차지할지...
아직 장갑을 벗지 않았기 때문에 내일은 또 무슨 일이 일어날지...골신만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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