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방전 미리 준비 ! 대구밧데리 교체 후기 :
회사에 급한 일이 있어서 평소보다 일찍 출근을 해서 급하게 움직여야 하는 상황에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발생한 상황에서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막막하고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먼저 확실히 엔진이 걸리지 않는 상태에서 배터리가 나가는 것이 확실해 보였기 때문에 긴급 출동 서비스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서비스로 점프를 해주셔서 시동이 걸렸지만 근본적으로 배터리 상태를 체크해야 했기 때문에 대구 배터리 교체를 해주는 수리센터에 갔어요.
사장님께 아침 상황을 모두 말씀드리고 자동차 배터리 상태를 점검해 달라고 했는데요.생각해 보니 며칠 전부터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만, 제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요즘 시동을 걸면 계기판 불이 좀 어두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근데 그냥 어두운 곳이라 잘 안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사장님 말씀으로는 시동을 걸 때 엔진에서 스타트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평소보다 작게 들리더라도 의심해야 한다고 신경 써야 할 부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렇게잘알았는데막상그상황이오니까헛일이돼서결국이렇게방전돼서수리를받아야하는상황이오고말더라고요.
물론 약간 방전이 된 경우에는 점프한 것으로도 그대로 사용해도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잠시 방전된 것이지 배터리 수명이 다한 것은 아니므로 이런 경우에는 다시 방전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사용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역시 이번에는 몇 가지 증상이 상태를 살펴봐야 할 것 같았습니다.
일단 대구바토리 사장님은 성능 테스트기를 돌려서 수명이 어느 정도 남았는지 체크를 해보고 교체하는 게 좋겠다고 해서 체크를 먼저 하셨는데요.
수명이 4% 정도밖에 남지 않았거든요.
교체를 해야만 하는 결과가 나와서 결국 바꾸기로 했어요.오늘처럼 전기가 다른 곳으로 흘러 방전된 것은 아니고 정식으로 차를 사용하면 배터리의 수명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궁금해서 여쭤봤더니 보통 4~5년 주기로 교체하면 되는데 교체하기 전에 성능을 확인하고 진행하면 된다고 설명해주더군요.
출근이 아니라 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에 미리 몸 상태를 체크해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교체 시기를 제시하고, 차에 메모를 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은 그렇게 하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추워서 방전이 될 경우에는 긴급출동도 1시간 이상 걸려서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수명이 70% 이상이 되는지 추워지기 전에 미리 체크해 두는 게 좋다고 사장님께서 설명을 하셨거든요.
70% 미만이 되면 충분히 방전되어 엔진을 걸어도 소용이 없게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그렇게 공 엔진을 자주 돌리는 것도 엔진에 과부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도 잘 확인하고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생각합니다.
배터리 종류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난다고 대구 배터리 사장님이 설명을 계속하셨는데요.
일반의 경우는 수명이 4~5년 정도, AGM 의 경우는 7~8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AGM는 배터리의 성능을 개선하고, 수명을 늘려 오래 간다고 하는 메리트가 있습니다만.대신 당연히 일반보다는 가격이 높다고 해서 원하는 것을 선택하라고 했어요.
처음엔 그냥 수명이 긴 것을 쓰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좀 더 깊이 생각해 보니 저처럼 덜렁거리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실수 없이 차를 운영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역시 실내등을 끄지 않고 내리는 실수라든지, 라이트를 켜고 문을 닫는 일이 잦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의는 합니다만, 일반인을 사용해서 성능테스트를 하고 대비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구 배터리 사장님께 제 뜻을 말씀드렸더니 웃으면서 그게 좋다고 하시더라고요.그래서 우리 차에 들어갈 새 배터리 가지러 사장님이 들어가셨는데 배터리도 종류가 다양하더라고요.수많은 물건 중에서 저희 차와 가장 호환되는 제품을 장착해 주셨습니다.교체에는 별로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성능 테스트 등의 확인 작업을 하고 있으면 그래도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날이 추워지기 전에 배터리 교체를 하니까 든든하네요
이전에는 점프해서 보통으로 사용한 적도 있었습니다만, 사장의 설명에 의하면 배터리의 상태를 체크하지 않고 차를 무리하게 운전해 버리면, 차의 수명도 단축될 수 밖에 없고, 여기저기 고장이 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동차의 수명을 위해서라도 수시로 상태 점검을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배터리 가격 같은 경우에는 수명이 긴 편이 높지만 어떤 브랜드에서 만들었느냐에 따라 그 크기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실제 적당한 선을 고르기가 쉽지 않았지만
사장님은 보편적으로 많이 하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 가장 문제도 일으키지 않고, 비용도 많이 들지 않기 때문에 능력치가 부족해서 70% 이하로 떨어지면 미리 교환할 수도 있다고 해서 장착해 주신 것이라고 먼저 믿고 운전해 보는 겁니다.
원래는 그냥 너무 추우면 모든 차들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배터리 기능 상태가 70% 이상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고 올해는 추위가 다가오는 게 걱정되지 않네요.대구 배터리 메이커에서 튼튼한 배터리로 미리 준비한 겨울나기 준비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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