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세영의 고소 기사에 연예부장 김영호 전지현 남편의 불륜녀와 직접 연락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김영호, 정지효 씨에 대해서 추가 폭로를 했습니다
전지현이 고소, 법적 조치를 취한다는 기사를 보여주면서가세영을 통해 전지현 이혼설, 전지현 별거설 등을 제기한 김영호 부장은 이후 후속 기사가 오히려 전지현에게 악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이런 기사가 문제인 것 같다.기사가 가세영에게 억울한 마음이 있는지 계속 가세영의 오보보다 가세영의 문제라고 하니까제가 한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계속 방송을 해야 하지 않을까
기사들이 모두 가세영과 전지현에게 사과하라고 한다면, 나는 내가 말한 내용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잖아요.
다른기사가내이야기가틀렸다는것을증명해야하기때문에방송을계속하면서폭로를할수밖에없다라는입장을설명한것이죠.
(전지현 남편의 카톡 프로필입니다) 젠전 남편 하고 싶어요 센스 있게 이 상황을 해명한 줄 알았던 최준혁의 프로필에 대해) 나도 전지현 씨가 그 남편이 전지현 씨가 되고 싶어요라는 글을 쓰고 그러니까 앞으로 잘 살면 돼 그냥 잘 살자 그렇게 멈추자고 하면그래서 제가 그날 방송에서 수습해줬거든요' 그냥 잘 살았는데 연예인 걱정하는 거 아니에요'건강하세요'
내가 그랬으면 가세연이는 왜 사과를 안 하냐고 헷갈렸을 텐데... 그럼... 나는 그래?나 안 틀렸는데? 증거를 보여줄까?내가 어떻게 취재했는지 그걸 보여줄까?
그러고 싶지 않다는 거죠근데 이렇게 얘기하면 증거도 없는데 어디서 소문을 듣고 오기도 해
딱 하나만 말씀드릴게요전지현의 남편이 실제 만난 여자로부터 제보를 받았어요.
전지현의 남편이 전지현과 결혼한 이래 알게 된 여자로부터 제가 직접 정보를 제공받았어요.
그 정도 제보가 있어서 제가 그 정도 얘기를 했었거든요저는 전지현 남편이 만난 여자와 직접 연락을 했거든요.
그러면 제가 그 상황을 얼마나 잘 알아요?
그래서 살짝 언급하면 고소하다고 했잖아요'잘살아라', '과거의 일은 남편이 좀 망설였던 것 같다', '과거의 방황은 좀 더 끝내고 앞으로 행복하게 살게 해달라' 이런 마음으로 멈추면 우리가 틀렸다고 하니까 계속 진실을 얘기하고 싶잖아요.
이쯤 되면 제가 선을 지키고 있다는 걸 여러분 알아주세요'전지현의 결혼 후'라고 강조한 걸 보면 '전지현의 남편에게는 불륜 여성이 있고, 전지현의 남편인 불륜 여성이 직접 김영호에게 제보를 하고, 연락을 해서 내용을 자세히 (당사자로부터 들었다고 해서) 알고 있기 때문에 말한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전지현은 김영호와 강용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가재영에 대해 고소 의사를 밝힌 가운데 다시 전지현 남편의 외도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만 전지현 씨가 어떻게 대처할지 알 수 없어요.사실상 김영호 기자가 말한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그 제보한 본인이 상간녀 또는 불륜녀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제보한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하면서 나오지는 않을 것이고...
항상 패턴은 본인들이 가만히 있는 연예인들 얘기를 폭로했다가 당연히 가만히 있다가 봉변을 당했으니까 발끈하거나 아무렇지도 않은 척 혹은 당당하게 수습하는 모습이 나올 텐데, 그게 나를 자극하듯 더 폭로를 해서 난 지금까지 아는데 하면서 다른 카드를 꺼내들면서 이렇게 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