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과의 전쟁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THE FINAL DESTINATION 4, 2009)

 

감독 : 데이비드 R 엘리스 (데스티네이션 2, 셀룰러, 스네이크 온 어프렌, 아사일람, 샤크 나이트 3D)

출연: 바비 캄포 (먹고 기도하고 죽어)

샹텔반샌튼(유앤아이, 인마이포켓, 리멤버, 삼딩위키드) 1편부터 참신한 소재로 명작의 반열에 오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4편.

공포영화의 적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유령, 괴물, 인간이지만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에서의 공포는 운명에서 온다.

1편을 재미있게 본 뒤 후속작을 모두 보게 된다.

그러나 보다 보면, 시시한 스토리에 재미가 반감되는 법이다.



시리즈 제 4편의 본편은 자동차 경주장에서의 사고로부터 출발한다.

공포물을 너무 좋아해서 대충 봐주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비참하다.

이야기의 가능성도 싱겁다.

배우들은 전작을 봐서 그런지 몰라도 해결책을 태연하게 찾고 있다.

배우들 죽음의 잔인함이 볼거리지만 너무 싱겁게 죽어간다.


이 시리즈는 1편으로 끝났어야 했다.

근데 나는 나름 재밌게 봤어.

난 이런 젊은이들이 죽어가는 공포물이 너무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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