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진 싱크볼을 교체하고 망가진 싱크대의 서랍을 수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나싱크입니다오늘도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작업현장은 고장난 싱크볼과 싱크대 서랍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부엌일을 할 때 불편한 경험을 한 적이 있나요?가장 불편할 때는 언젠가 상상해 본 적 있어요?부엌에서 사용횟수가 가장 많은 것은 당연히 싱크볼입니다.그 주변에 소모품이 고장나면 얼마나 불편할까요?지금 이 부엌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조대리석 상판에 설치되어 태일씽크볼의 테두리를 주목해주세요.상판에서 떨어져 있어서 틈이 선명하게 보이네요.이렇게 되면 싱크 볼이 하부 아래에 주저앉아 버리기 때문에 상당히 심리적으로 불안합니다.
오른쪽은 입수전 위쪽에 상판 하고 싱크볼이 떨어져 있습니다.거기에 까만 곰팡이가 붙어있어요 (눈물)
배수구는 왼쪽에 설치되어 있고 꽤 오래된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가장자리 부분에 검은 색으로 음식 찌꺼기가 쌓여 더러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배수구로 연결된 배수관도 교체 주기가 상당히 오래 되어 버리고 있습니다.악취는 물론 주름살 사이에 피어 있는 곰팡이가 눈에 거슬립니다.밑부분 아래로는 싱크볼과 상판 사이가 벌어져 물이 흐르고 나무 목재가 썩어가고 있습니다.
싱크볼을 준비한 찬장 널 부분이 아래에 주저앉아 싱크대 상판에 밀착할 수가 없어요.채널은 금이 간 부분을 노란색 테이프로 감고 있었습니다.
싱크볼과 상판 사이에 난 틈새로 많은 음식 찌꺼기가 아래 바닥까지 더러워졌어요.
오른쪽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비위생적인 씽크볼의 하부장은 주방의 위생 상태를 위협하는 것들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레일 서랍장 맨 위 차량이 문제입니다
레일도 고장나서 문과 미닫이 육수가 제대로 결합되어 있지 않아서 열려 있습니다.
이쪽도 역시 싱크대의 채널 부분이 열려, 문이 닫히지 않는 상황입니다.
작업 완료 후 새 싱크볼 하부 위에 새 싱크볼이 설치되었고 레일 서랍이 수리 되었습니다.반짝반짝 광택이 나는 스텐 씽크볼이 주방을 화사하게 만듭니다.
부엌의 위생 상태가 다시 정상 궤도로 돌아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입수전도 새 것으로 바꾸어 우측 상단에 설치하였습니다.
인조대리석 상판에도 알맞게 설치된 싱크볼 상판이라 보는 사람도 안정감이 있습니다.
배수구는 가운데 위치를 조정하고 스테인리스 싱크볼을 구입했습니다.
싱크 상판에 딱 밀착되어 얇은 종이 한 장 지나갈 수 없을 정도로 꽉 차버렸어요.
배수구는 점보 사이즈입니다 네, 정중안으로 연결하여 하부를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새로운 하부장은 내부자재 색을 그레이로 제작하여 사이즈에 맞게 설치하였습니다.온수분배기와 각종 스위치의 위치를 정확하게 계산하여 현장에서 직접 작업자가 재단하였습니다.아주 깔끔하게 잘려서 보기좋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쾌적한 부엌은 악취 걱정이 없고 곰팡이 걱정도 없는 싱크볼 하부의 역할이 크대요.
배수구와 배수관은 매일같이 물과 함께 하기 때문에 청소로는 관리가 안 됩니다따라서 보다 청결하게 싱크볼의 하부를 유지해야 합니다.
배수관도 악취가 없어지지 않아 성게 주변을 꽉 조이도록 테이핑하여 깨끗하게 정돈해 줍니다.
새로운 싱크대 채널이 인조대리석 상판에 설치되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부서진 서랍도 다시 싱크 상판 밑으로 쑥 들어갔어요.
전에 막 넣거나 했을 때 문이 안 닿아서 답답할 수 있는데 이렇게 다시 쓸 수 있는 서랍에 수리가 돼서 다행이에요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서 어지럽혔던 싱크대 채널도 제자리로 돌아가서 설치됐어요
에일 또한 수평으로 맞춰서 설치해서 쓰기 편하게 했어요
그러면 다음 포스팅 때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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