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레인 연말세일 때 더데이힐 펌프스, 더데이플랫 최대 60%
부히코입니다 어제 낮에는 출근해서 저녁에는 인터넷이 막혀서 못 올린 에버레인입니다노드스트롬랙보다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콘홈셀이지만 오늘은 60%까지 있기 때문에.그리고 시그니처 아이템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쪽을 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평소에는 잘 안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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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LANE 연말 세일 정규 시즌 오프가 아니라 'LIMITED TIME'이라는 걸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그래서 더 종류가 많아요 보기 힘든 60%도 꽤 됩니다.보통 USD에서 살 수 있는 페데치로도 많이 사는 편이고, 미국 사이트에서 KRW 직배송 설정도 가능합니다.다만, "(관부가세 포함이라는) 한국 웹사이트로 이동"은 대체로 유리하지 않기 때문에, 저는 굳이 이동은 하지 않습니다."이동"하지 않아도 직배송 가능하니까 그냥 사는게 보통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200달러가 넘는 게 거의 없어서 '관세 포함'에는 메리트가 없습니다.왼쪽 힐은 매일 신고 다녀 손(이미 본전을 뽑을 만큼 실컷 신고 있음) 좀 때가 끼긴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신고 있어요.2번이 슬립온이고 3번이 더 데이 플랫이지만 - 발볼은 비슷하면서도 발볼이 넓은 사람에게는 파인의 깊이가 달라서 착용감이 다릅니다최근에 노드스트롬랙에서 가죽슬립온을 사서 어제도 신었어요. 발볼이 넓으신 분들은 좀 더 데이플랫이 5배 정도 편하실 것 같아요딱 THE DAY HEEL이 60% 하고 있고 이게 저의 오늘의 베스트 픽입니다신발장 자리가 있었다면 아마 잔뜩 샀을 거예요.
왜 자리 운운하냐면 올해는 신발을 정말 많이 샀거든요 못 봤지만 스튜어트·와이츠먼의 오버하고 부츠에 플랫도 몇가지 새로운 넣었고,(중략) 새로운 브랜드의 펌프스를 사려고 시동을 걸고 있는 중이라 망설이고 있는데 제 펌프스 중에 제일 편하게 느껴지는 신발이에요심지어 저는 일반 가죽을 샀는데 스웨이드가 더 편할 것 같아요.
저는 이것을 1번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The Day Heel이 65000원이면 정말 살 가치가 있어요 저는 좀 더 비쌀 때 빨리 샀고 후회는 없습니다.무엇보다 전체 9가지 컬러를 다 해주는 게 포인트!! 처음 며칠은 한쪽 발 뒤꿈치만 있고 고무가 좀 불편했는데 며칠 지나니까 되게 편해졌어요.
솔직히 말해서 화이트 샀는데 쟤만! 컬러블록입니다.다 뒤꿈치랑 컬러가 똑같은데 쟤만! 뒤꿈치가 블랙으로 대비가 돼요사이즈 미스만 없다면 보통 다들 편해서 잘 입을거에요.저는 발볼이 넓은 225에 5.5 사니까 맞춤형으로 괜찮더라고요.60% 하는 3가지 색상블랙은 40%, 딥그린은 30%, The Tapered Day Glove, "더 데이 글로브"는 지금 살 만한 50%의 파이썬 정도가 가장 할인율이래요. (핑크가 많이 있는데 남은 게 없어서) 그 대신 테이퍼드 버전이 나와서 3~60%이기 때문에 이걸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The Day Ballet Flat 더 데이' 시리즈라서 편할 것 같은데 아직 안 신어서 노코멘트 이탈리안 가죽 4컬러 모두 52700원 정도로 60% 하고 있기 때문에 시도해 보는 것은 꽤 좋다고 생각해요.세일 때나 맛보기 쉽고 평소 정상가일 때는 아무래도 좀 도전하는데 어려움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 살 때는 시그니처를 사보면 좋을 것 같은데The 100% Human Tote Bag 이건 정상가이지만 시그니처 아이템이라 (꼭 알켓 에코백 같은) 만약 마음에 드신다면 묶음배송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남자 메리노폴로가 좋을 것 같은데? 아무튼 오늘도 길이 멀어서 좀 간단하게 올려봤어요사실 대표작은 거의 뭐 하는 게 없어서 지금 프로모션으로는 좋은 편인 것 같아요.노드스트롬락에버레인세일들도함께봐주시길바랍니다.원래 다른 판매처가 거의 없어서 여기 나온 것도 되게 놀라긴 했어요다만, 여기는 대표작이 별로 나오지 않은 것 같고, 사이즈를 손에 넣기가 조금 어려울지도 모릅니다.개인적으로는 슬립온이 궁금해서 결국 샀겠지만 시그니처 플랫의 5배는 편해서 사실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요
아무튼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콘홈은 아우터와 스웨터 니트도 나와있었지만, 니트가 종류가 적어서 조금 유감입니다.캐시미어 같은 곳은 노드럭에 가서 찾아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