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둘째도 드림렌즈 시작 분당안과, 미금역안과, 드림렌즈 첫 검진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 2월말, 둘이서 검진 3학년이 되는 둘째 아이

1학년 학교검진에서 양안시력이 크게 차이가 난다고 해서 그때부터 형이 다니는 안과 분당까지 3개월마다 다니는 중

오른쪽만 안 좋았는데, 그래서 최근 2년간 검진만 해 0.9-1.0이던 왼쪽도 0.5로 내려갔고, 또 오른쪽은 안경이나 렌즈 쓰려고 사심안약을 넣어도 눈을 못 뜨던 딸이었는데 안경을 쓰면 얼굴이 달라지기가 싫다고 했다.

프리미어 90만원으로 밀기 스메 할인 받고 한쪽 눈만 렌즈를 끼니까 렌즈도 딱 1개만 구입 두 번째니까 파손보험 무료야 첫 번째 때도 한 번도 자고 물에 흘리거나 깨지거나 잃어버린 적이 없어서 보험 이번에도 안 들려고 했는데 공짜로 해주면 잃어버린 건 보험 안 되고 파손이 돼서 렌즈가 일부라도 있으면 보험에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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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검진을 받으면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고 오늘도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급렌즈 끼기로 해서 2~3회 점안 후 구리 구리검사도 하느라 1시간 넘게 걸렸다.10시가 되었는데 12시에 학습지도 취소 렌즈 몇개 골라서 가격 설명도 듣고 검안사분이 렌즈 끼고 검사하고 진료 다시 보고 귀가

며칠 후 렌즈 도착 문자가 온다 우리는 일정상 주문하고 일주일 후에 받으면 진료 예약한다

렌즈받으러 목금은 학교안가고 줌수업하고 낮에는 병원첫번째일때는 떨리지만 이제 렌즈끼는건 프로라서 동영상도안보고 바로 엄마가 쓰는연습해보고 렌즈맞는지 진료도보고 귀가들어가자마자 잘보인다고ㅋㅋ 간지럽다고 그러기도했어0.7 이상 나오는 게 목표래

렌즈 끼고 이렇게 메일도 오고, 검안사 쪽에서 전화도 오고, 지난 몇 년 동안 다녀도 드림렌즈 관리를 잘해 줘서 마음에 들어.

렌즈를 편하게 끼고 있는 하루만 좀 무서워하고 한번에 거의 끼고 살빼기 둘 중에 하나만 하고 계속 편한 일주일 지나서 검진학교 안 가는 날 온라인 다 마치고 점심 먹고 오면 딱 좋은 2시가 되어 3시에 귀가 1.0 나오고 반대 왼쪽은 0.5주 두번은 쉰다고 매달 불 붙이고 수요일 쉬고 목금 끼고 토요일 쉬고 이런 식으로 중간에 쉬기로 한다

맨 뒤에서도 칠판이 잘 보이니까 일단 만족, 오래 썼으면 좋겠어요

초반에 자주 가는 건 이제 끝 3주 후 검진 예약하고 귀가

https://m.blog.naver.com/sweetyrn03/22146340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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