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공동명의 증여세 신고 - 홈택스에서 간단하게!

 분양권 부부 공동명의 후증여세 신고를 해야하는데... 역시 귀찮아서 ㅎㅎㅎ 일주일 밀려서 홈택스로 간단하게 완료되었어요*.* 홈택스가 아무리 쉬워도 홈택스에 접속하는데... 며칠 걸린대요. ㅋ

코로나19로 일상을 잃은지 오래되어 요일감각이 희미하다--;; 좋아하는 운동조차 하지 못하고, 아이의 개학식이... canjw.blog.me 증여세 신고는 증여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고해 주십시오.홈택스에서 증여세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기한까지 확정신고 작성! 3개월이 지나면 기한후에 신고서에 들어가서 작성하면 됩니다.물론 수증자의 주소지 관할 지역세무소를 방문하여 증여세 신고도 가능합니다.


아는 여성은 홈택스에서 분양권 공동명의 증여세 신고를 했습니다~ 정체로 길 잃은 구간과 스쳐지나간 부분을 포스팅으로 정리해 봅니다.조금씩 따라하면 되게 쉬울 것 같아요. 아래의 첨부파일 준비해주세요!


분양권 공동명의 증여세 신고를 위한 첨부서류 1. 수증자 중심의 가족관계증명서 2. 분양계약서, 발코니 확장계약서, 플러스옵션 계약서 3. 증여계약서

직접 방문해 서류를 넘기는 게 아니니까 스캔 앱을 이용해 PDF 파일을 만들어 준비해도 좋고 사진을 찍어도 좋습니다.




분양권 부부 공동명의 증여세 신고절차

국세청의 홈택스에 수증자(증여받은 자) 공인인증서로 접속합니다.증여세 신고는 수증자 몫이기 때문에 ^^

흔한메뉴13 My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부가가치세 신고 보조서비스 현금영수증 사용내역조회 전자세금계산서 내역조회 원천세 신고소득금액증명 발행불편처리결과조회 2015년 종부세환급신청 전자세금계산서 합계표 조회 부가가치세 신고 부가세 신고서 제출 근로·자녀장려금 계산결과 조회 납부내역조회 납세증명서 발급원천세신고 소득금액증명신청 소득세신고 2년종부세환급신청 전자세금계산서 제출부가세조회납세증명서 발급 www.hometax.go.kr

신고납부로부터 세금신고 > 증여세를 받아주세요.

출처 : 국세청 홈택스 일반증여신고에서 확정신고 작성 클릭!
증여일은 분양계약서의 공동명의 변경일, 즉 계약서에 권리의무 승계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신랑이 아내에게 증여하는 경우이므로 증여자와의 관계는 '처'로 입력해야 합니다.
- 증여재산의 구분 : '증여재 산-일반' - 증여재산의 종류 -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 - 평가 방법 : "해당 재산의 매매거래가액"을 선택해주세요~ - 지분 : 2개월 동안 업데이트된 증여재산 세부 사항은 이 항목이 추가된 것 같은데... 공동명의 50:50으로 하실 경우 50%를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증여재산 세부사항은 여기에 들어오면 증여세 신고가 일사천리가 됩니다.초집중모드! ①지번주소 입력을 위해 주소조회에서 클릭, 지번주소조회탭을 누르고, 아직 건설중인 아파트이므로 체크박스를 체크하고 주소를 불러주세요.건설중이므로 정확한 번지가 없으므로 0을 넣어주시고 호수는 패스~(분양된 곳이 몇동인지 모르시겠지만, 너무 당연한 것처럼 보여서 ②계약서 입력) ②라는 의문을 가지고 삽을 찍었습니다.*_*③면적은 공동명의 50% 증여되었으므로 전용면적의 절반(=전용면적2)을 입력합니다.지분항목이 따로 생겼는데 실제로 증여받은 면적을 입력하시면 됩니다.지분은 공동명의 50:50인 경우 50%를 넣습니다~!! 지명은 '대'를 선택하여~

④ 평가액도 증여 시기까지 납부한 금액의 절반을 입력합니다.

아는 여성은 증여시기까지 계약금1·2차, 중도금1·2회분이 들어가고, 발코니확장과 플러스옵션은 계약금만 들어있기 때문에 평가가격=(계약금1·2차+중도금1·2회+발코니확장계약금+프리미엄)÷2 전매제한이 없는 경우에는 프리미엄을 포함한 금액으로 계산하지 않으면 향후 양도세 절세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전매제한이 있다면 프리미엄을 고려할 필요가 없겠고~집단대출로 중도금을 낸 상황에서도 평가액에 중도금을 포함시켜 주세요!(만약 공동명의 변경비율이 다르면 그 비율에 맞게 면적과 평가액을 입력하세요!)


자주적으로 납부하는 세액이 있으라. 그럼 안 되잖아요.화내지 마~

증여세 과세가액을 똑같이 증여재산공제 배우자 금액란에 입력해 주시면 자진납부하는 세액 빵을 보시면서 웃을 수 있습니다.신고납부금액 0원 확인할 수 있습니다'ㅅ'부간증여 6억원까지 비과세라는걸 눈으로 확인했네요.저장 후 다음 이동 클릭!
제출하기 클릭!!

증여세 신고서 접수 증명서가 나오면 접수 세부 사항을 확인하는 체크 박스에 체크하시기 바랍니다Step2 신고내역 클릭!
신고서 제출 목록에 주민번호 을 넣어서 조회를 해보면 신고내역이 나오는데 부속서류 제출여부 'N' 이 나올겁니다.부속서류까지 제출하면 증여세 신고는 정말 끝입니다.

부속서류를 첨부해주세요.
1. 수증자 중심의 가족관계증명서 2. 분양계약서, 발코니 확장계약서, 플러스옵션 계약서 3. 증여계약서, 필요한 서류를 스캔하여 제출하셔도 되고, 휴대전화로 화상을 찍어 첨부하셔도 됩니다.이미지 파일은 자동으로 PDF 변환 후에 제출되므로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파일명을 고칠까 하다가 귀찮아서 올렸습니다. 파일명보다 더 중요한 건 필요한 서류의 수가 제출된 걸까요?^^
증여세 신고를 마치면 신고일 이후 6개월 이내에 처리된다고 합니다.제가 뭔가 잘못되지 않았나 걱정마세요~ 첨부서류 누락이나 증여세 신고 작성에 착오가 있으면 관할세무서 담당자에게서 연락을 받을겁니다.그런 연락이 오면 홈텍스에서 증여세 신고>수정신고를 작성하면 될겁니다.
증여세가 0원이라면 납부할 세액이 없어 가산세도 없는데 증여세 신고를 꼭 해야 하는가.이러한 의문이 제기되었을 것입니다.증여에 의한 증여재산의 가액이 증여재산공제액에 미달하는 경우에 증여세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에는 증여세를 신고하지 않아도 가산세 등의 불이익은 없다고 합니다.그러나 해당 부동산을 양도하는 경우, 그 취득가액을 결정하거나 동일인이 추가 증여하는 경우 등 일부 측면에서 증여세를 신고하는 것이 과세관청과의 분쟁을 줄이거나 증여재산공제의 누적관리 등에 유리하다고 합니다.증여세가 0원이라도 증여세 신고는 꼭 하자는 얘기에요. 쿠쿠쿠
홈택스에서 분양권 공동명의 증여세 신고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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