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살인사건 알래스지와 결말을 포함한 추리소설 베스트셀러 후기
다니엘 콜의 추리 소설 베스트셀러 인형 살인 사건
현재 시각 기준으로 출간되며 비록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소설 부문 38위에 자리잡고 있는 책이자 런던 도서전 최고의 화제작으로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와 영국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질 예정인 작품인 다니엘 콜의 추리소설 베스트셀러 인형살인 사건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인형살인사건의 줄거리도 매우 흥미롭지만, 결말이 끝나고 나서 지금까지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영국 드라마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영화화가 되면 꽤 인기가 있을 것 같아요.표지를 보자마자 띠 속에 보이는 여섯 희생자, 하나로 꿰맨 몸통이라는 문구는 한국영화 용서는 없다를 떠올리게 한다. 설경구, 류승범 주연의 이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결말 부분의 미친 반전을 아시겠죠. 그냥표지만봤을때이런느낌이들어서사서읽었는데사실비슷한내용은없었던것같습니다. 오히려 <데스노트>와 분위기가 같다고 생각했어요. 과연 키라는 악이냐, 정의냐를 놓고 말이 많듯이 이 소설도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결과적으로는 살인을 저지른 누군가의 행동이 과연 옳은가를 놓고 흔히 말이 많은 소설이 될 것입니다.
이니미니의 저자 MJ 알리지는 자신의 소설 이니미니를 읽으면 이 추리 스릴러에도 빠질 수 있다는 추천사를 남겼다. 저는 인형살인 사건을 먼저 읽은 사람이라 반대로 이니미니가 어떤 책인지 궁금합니다 이 소설과 똑같은 재미를 가지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소설이 될 것 같아서요. 한 개의 총알만 남아있는 상황에서 범인과의 심리 게임을 하는 내용이라면 흥미가 생겼습니다. 꼭 읽어볼게요 그럼 지금부터 다니엘 콜의 추리소설 베스트셀러 인형 살인사건의 줄거리와 결말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인형살인사건 프리뷰 영상입니다 정지하면 책을 대충은 읽어볼 수 있다구요!봉제인형 살인 사건 줄거리 인형 살인 사건
어느 나라에서도 경찰관은 열심히 하는 일을 하게 영국의 한 경찰서 소속의 올리버·레이튼·폭스 형사는 런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연쇄 살인마"나기부·칼리도 "을 잡아 재판에 걸지만 생각보다 일이 풀리질 않았습니다. "이십칠을 산 채로 태우고 죽인 이 녀석은 철저하고 증거도 함께 태운 때문에 유죄라는 증거가 없었고, 강압 수사 방식에 의해서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는 이유로 배심원들은 이 살인마에게 무죄를 부딪칩니다. 뭔가 붙잡으려다 무죄라는 사실에 분노한 폭스는 피고석에 있는 나모 깁에 헥토 파스칼 킥을 살포하려 했으나 법정 경호원의 몽둥이로 손목을 접고 진압되어 버립니다.
폭스는 정신 병동에 갇힌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좌천까지 받으며 아내와는 이혼도 합니다. "정의의 일을 했는데 돌아오는 결과가 이렇게 비참한 건가 "며칠 후 무죄 선고를 받은 살인마"세기"가 다시 범행에 이르고, 폭스가 옳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번에도 피해자는 화형을 받고 모기 리드는 결국 감방에 갇히고 정의를 구현되었습니다. 그리고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일상으로 돌아간 폭스는 사건이 발생하고 급하게 현장에 도착, 인형 살인 사건의 리스트에 적힌 대로 6명의 몸이 1개에 박음질했다.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시체의 머리의 주인은 "살인마나 포기·카릿도"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일어나추가 살인 예고장에 있는 명단에는 올리버·레이튼·폭스라는 이름이 씌어 있었습니다.
예고된 "6명의 추가 살인, 단지 그 사람들을 한곳 모아 지키면 끝"이라고 쉽게 보였지만 독자의 예상을 비웃듯이 작가 다니엘·콜은 우리 머리 꼭대기에서 줄줄이 살인을 시작한다. 전혀 공통점이 없는 피해자들을 조사하면서"에드몬드"라는 형사는 살인마와 내통하는 관계자가 있음을 직감하고 조사에 나서는 그러다가 자신보다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 폭스임을 알고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된다. 여기까지 대략적인 인형 살인 사건의 줄거리입니다.
인형 살인 사건 결말 인형 살인 사건폭스는 과거 정신병동에 강제 수감됐을 때 한 환자로부터 악마와의 거래를 할 수 있는 번호를 받은 적이 있는 나기브 칼리드가 풀려난 뒤 새로운 살인사건이 발생한 당일, 정통으로 맞은 폭스는 그 번호로 전화해 영혼을 팔라고 나기브를 변호한 자의 신상을 팔아넘겼다. 여러분도 이미 예상하셨듯이, 첫 인형살인사건의 시체와 앞으로 일어날 6명의 예고살인 리스트는 모두 나기브 칼리드와 관련이 있는 인물들이었습니다. 자신이 팔아 버렸지만, 실제로 죽이는 모습을 보고 죄책감을 느낀 것일까, 그 악마를 혼자 찾기 시작했으나 결국 막지 않고 자신의 차례가 되고 악마와 마주 한 폭스입니다.
데스노트와는 매개체만 다를 뿐 사실상 같은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악마의 노트를 받아 스스로 심판하는 키라와 악마의 번호를 받아 대리심판을 맡겨버린 폭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키라는 스스로 옳다는 믿음이 확실한 반면 폭스는 죄책감을 갖고 이를 고치려 했다는 것이다. 과연 당신은 누구 편입니까? '만약 살해당한 사람들이 모두 부정부패에 물들어 있고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도 권력에 의해 활개를 치고 사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그런 사람들도 사람이니까 숨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확고한 전자의 입장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사람이라고 부르는 것도 역겹고 현재 우리나라처럼 범죄자 감방이 거의 호텔 수준으로 되어 있는 것 또한 정말 사탕 같다고 생각합니다. 인권이든 뭐든 인과응보든 해야 할 놈들에게 자기 돈을 걸고 따뜻한 잠을 청하게 하고 있는 것에 진심으로 불쾌하지 않습니다. 내가 키라가 되어도 좋고 세상 어딘가에 키라가 되어도 좋고, 세상 어딘가에 키라가 되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전이 있다면 이 책이 아닐까 싶은 인형 살인 사건나는 지금까지 문학 중에서는 미미 여사라고 불리는 미야베 미유키와 히가시노 게이고, 그 외에 고전 작품만을 주로 읽었기 때문에 이런 느낌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베스트셀러가 될지도 모르는 다니엘 콜의 다른 작품들에 관심을 가져봅니다. 정말 재미있는 책이고 여러가지 생각을 가지고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도대체 흩어진 몸을 하나로 묶은 이유가 무엇인지, 그냥 죽이면 될 것을 굳이 괴도 키드처럼 예고장을 보내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대체 왜 폭스의 이름이 예고장에 들어 있는지 끊임없이 궁금하면서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는 책이 바로 다니엘 콜의 인형 살인사건입니다.
저는 유튜브를 많이 보는데 중간광고에 가끔 책 광고가 나오더라고요 그때 매일 '6명의 시체를 연결한 시체가 발견되었다!' 여기까지 듣고 스킵한 광고가 있었는데, 이 글이 계속 나와서 흥미는 있었죠. 항상 핑계를 대고 읽지 않다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야 겨우 기록으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알았으면 좋겠고 특히 제 주변 친구들도 알았으면 좋겠는데 추천받으면 뭐하나 책도 안 들고 그랬는데. 어쨌든 여러분에게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남기고 퇴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형살인사건의 줄거리 및 결말소개를 마치겠습니다.이 메일이 도움이 되었다면 시오리의 팬이 되어주세요!앞으로 책 소개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같은 독자의 눈높이에서 북큐레이터 책갈피의 팬인 것은 리뷰에 큰 힘이 됩니다!!! 더 다양한 책 소개와 리뷰는 블로그에서 https:/blog.naver.com/book_seekeri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