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텍에 있던 스누피 주방 전자저울
취향저격. 제대로 된 요리저울 스누피 주방 전자저울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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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프라인 학원에 가지 않고도 홈베이킹이나 라탄공예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어요.
원래 요리하는 걸 두려워할 정도로 주방에서 뭐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또 상황이 사람을 바꾸네요.
그 중에서도 꼭 필요한 것은 # 요리 저울입니다.계량컵, 계량스푼이 있어도, 미세한 무게 차이는 없어지지 않잖아요.
무엇보다 정확한 수치가 완벽한 요리 결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가정용 요리 저울을 찾게 되는 거죠?
집에서 다양한 요리를 하는 손님들의 감상을 들으며 이 손님은 어떤 도구를 사용하는지 알아보았는데 드레싱 스누피 저울이 번쩍!
요리저울 하나 고르는데 이렇게 기준이 높다니 ㅋㅋㅋ 여러 제품중에 심혈을 기울여 고민한끝에 골라본 드레텍스 누피 전자저울
드레텍스 누피 요리저울 [품번] KS-622
급하게 사용해야하는데 충전해놓고 못쓰면 음식저울 사용하기전에 스트레스 쌓인다~
드레텍스 누피 저울에는 AA 건전지 2개가 들어 있기 때문에 따로 구입하지 않습니다.덕분에 택배가 오자마자 쓸 수 있었단다!
조작버튼도 정말 심플해요.
계량이 귀찮아지면 요리하는 것이 게임 퀘스트한 느낌이지만, ONOFF 버튼, 제로 버튼만으로 깔끔하게 심플!
특별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전원이 꺼지는 오토파워 오프 기능이 들어 있어서 마음대로 건전지 약을 아껴주기도 하죠. (웃음)
큰 숫자는 멀리서도 보이기 때문에 필요한 재료를 얼마나 준비해야 할지 먼 거리에서도 쉽게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종일 핸드폰과 컴퓨터만 잡고 살아도 눈의 영양제같은 것은 일절 먹지 않으니까 눈이 침침하다구요~ 전 아직 30대밖에 안됐는데 ㅠㅠ
귀여운 스누피저울 위에 그려진 2명의 주인공위에 투명한 그릇을 올리고 영점버튼을 누르면 그릇의 무게가 0g으로 초기화!
최대 1kg까지 계량이 가능합니다.미세한 1g 단위까지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정밀하게 레시피를 흉내낼 수 있었습니다.
물건을 놔두고 한 4~5분 정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데요.건전지를 절약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잊어버리거나 전원을 끄지 않았을 때에도 자동 오프가 되기 때문에 편리했습니다.
스누피 주방 전자 저울은 화이트 핑크 두 가지 색상이 있기 때문에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선택 장애가 있었잖아요~
화이트도 깔끔하고 심플했지만 러블리한 딸기우유색 베이비핑크는 무시할 수 없었어요.
흰색 테이블 위에 놓으면 포근하면서도 러블리한 감성이 2배 상승♥ 집에 있는 우드소품과도 자연스럽게 매치되어 홈베이킹에 필요한 재료를 계량할 때마다 힐링이 되는 기분이에요 >_<
가로 세로 17 센티미터, X 11 센티미터의 크기로 너무 크지 않고 너무 작지도 않은 크기입니다만.두께도 2cm정도 밖에 안되서 보관할때도 책을 끼워두듯이 주방 한쪽에 세워두어도 괜찮더라구요.
귀여운 스누피 캐릭터가 그려진 주방 전자저울 뒤에는 벽걸이용 링이 있습니다.이 후크를 사용하여 주방 선반이나 벽에 걸어 두면 좁은 공간에서도 부피가 커지지 않네요.
1g 단위와 미세 단위 덕분에 실용적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디자인이 참 예뻤던 제 첫 전자저울의 컴팩트한 사이즈와는 달리 최대 1kg까지 견딜 수 있어 정성을 다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큰 LCD 표시창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을 배려한 디자인도 합격! 주위에 가정용 스케일을 찾는 이들이 있다면, 꼭 이것을 추천할게요 :-) ▶▶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확인하세요! [라이프 스타일 홀릭] 드레텍의 제품을 소개합니다.smartstore.naver.com #가정용저울 #스누피저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