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호텔 아고라 플레이스 아사쿠사 가성비 최고!
예전에 제가 아고라 계열에 투숙해서 숙박을 한 적이 있는데요.생각보다 후쿠오카와 사가를 너무 좋아해서 이번에도 도쿄의 호텔은 아고라 플레이스의 아사쿠사로 정했습니다.무엇보다 교통적으로도 너무 좋아서 마음에 들었죠.
먼저 다와라마치 역에서 3분 거리에 있습니다.역에서 내려 건너기만 하면 정말 금방이고, 바로 옆에는 편의점도 있어서 이것저것 위치적으로 굳이 있었어요.
도쿄호텔 아고라플레이스 아사쿠사는 가격대비 효과가 좋았던 숙소중 하나였어요!
체크인:15:00 체크아웃:11:00 보니까, 얼리 체크인도 있더라고요.그래서 저희가 체크인 하는 날도 굉장히 많은 커리어들을 볼 수 있었어요.
아고라 계열이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고요그래서 도쿄도 초이스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는 싱글룸에서 잤습니다.동경은 물가도 비싸지만 숙박비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그래서 싱글룸에 초이스!!!!
그리고 1층에는 유료로 아메니티와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는데요.하지만) 숙소에 전부 배치되어 있어서 따로 사지는 않습니다!보통 써보고 맘에 들면 사기도 하니까요!
캐리어가 나란히 놓여 있어요.그래서 우리는 체크인 시간과 비슷한 시간에 와서 조금 기다리면 된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체크인 하고 바로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도쿄 여행 가이드 책자를 한국어도 있어서 편하게 볼 수 있거든요. 여러가지 정보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날그날의 날씨에 대해서 체크해주시니까 편하더라고요우리가 갔을 때는 장마가 심해서 정말 날씨에 왔다갔다 했어요.체크인 하실때에는 저 스마트 체크아웃 박스에 키를 넣기만 주시면 끝입니다!! 쉽죠?
만약 환전할 수 없다면, 1층에서도 환전이 가능합니다.한국돈으로도 가능하고 달러나 유로화도 가능해서 편합니다. 실제로 이 기계에서 뽑아 사용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제가 받은 룸은 408호실로 싱글룸입니다.그리고 조식까지 신청하고 심지어 조식 쿠폰까지 있어요!총 3박하고 아침식사도 3종류 여러가지 먹어봤어요!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방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내방 도착!! 싱글룸이에요.보통 일본의 비지니스호텔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저는이때20인치캐리어를가져와서책상위에캐리어를올려놓고썼는데요. 24인치 여행용 가방이면 좀 불편할 것 같네요.
잠옷도 맨날 바꿔주시고 잠옷은 원피스였어요
혼자 쓰기에는 정말 좋은 싱글룸 완전 딥슬립하고 푹 잤어요.충전기는 침대 위에 꽂아 사용하세요.
독서등도 바로 옆에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위에는 콘센트도 있고, 방에 불을 끄는 것도 있습니다.
화장실은 욕조가 있는 방이었기 때문에 샤워를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 어메니티입니다만.샴푸, 린스, 바디 샴푸는 있기 때문에 따로 가지고 오는 것이 없습니다.저도 간단하게 갔으니까 충분히 1루수로 사용할 수 있거든요.
그 외에는 면도기, 칫솔, 빗, 비누, 면봉으로 된 싱글 룸이므로 1인용으로 갖추고 있었습니다.불편한 점은 몰랐어요.
작은 수건, 큰 수건 하나씩 기본적으로 세팅이 되어 있었어요
밖에 창문도 있고 불빛이 들어오기 싫으시면 커튼을 내리세요.1인용으로 쓰기에 충분한 룸이었어요.
슬리퍼도 제공이 돼서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문을 오픈하면 바로 옆에 패브리즈와 옷걸이가 있으므로 즉시 사용하십시오.
문걸이의 아래쪽에는 구두 주걱과 구두닦이의 것도 있기 때문에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키는 손가락으로 가리켜야 불이 들어옵니다.
보통 일본의 비지니스호텔 크기라 문제없었고 무엇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행복했습니다 ㅋㅋ
포트기는 쓸일이없어서 패스했었구나www
랜더리 서비스가 있지만 이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패스! (웃음)
냉장 이 금고도 있습니다.물은 로비에서 100엔에 판매합니다.
토쿄호텔 아고라 플레이스 아사쿠사
1층에는 금연실이 따로 있어서 다행이에요.일본의 호텔에는 보통 흡연실도 있으니까ㅠㅠ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담배를 피우는 공간입니다.
세탁이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세탁기가 돌아가고 있더라구요.저도 장기간 올때는 일본에서 빨래하고 갑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은 것 같아요.
건조함에 따라 가격도 추가하면 좋아요.100엔짜리로 해야 해요!
조식은 뷔페식이 아니라 좋아하는 5가지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는데 저는 그래서 매일 다른 메뉴로 먹었습니다.
조식 시간은 6:00~9:30입니다. 자유롭게 가시면 됩니다.
도착하면 어떤 메뉴를 드실 건지 물어보시는데요?말했더니 조금 있다가 요리해줬어요!아침에는 항상 밥 잘 챙겨먹었어요.
커피는 자유롭게 드세요. 음료수도 다양하게 마시면 좋아요. 아무래도 뷔페는 아니기 때문에 기다려 주시면 1인용 식사로 나오게 되어 있어요.
빵을 먹을 때는 잼도 있으니까 드시죠?
첫날은 그릴치킨을 먹고 갔어요.생각보다 맛있어서 다 먹고 출발!wwww
역시 어느 나라였던 치킨은 맛있어요.단, 후추 조금 뿌리니까 후추 싫어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둘째날에는 간단하게 먹어야하는 일정이 있어서 햄버거로 초이스!!!
그래서 햄버거랑 감자튀김 먹으면서 룰루랄라ㅋㅋㅋ 그냥 햄버거 맛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은 가볍게 토스트입니다. 토스트도 맛있었어요 은근히 빵이 두꺼워서 배가 불렀어요.요구르트도 같이 있고 한끼 식사가 제격이에요! 계란을 더 익혀달라고 하면 구우세요~
일본호텔 아고라 플레이스 아사쿠사에서 편하게 즐기고 왔습니다. 고토부키 2-2-9, 2, Taito City, Tokyo 111-0042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