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폴딩겔 붐 역시 최고죠 캠핑 트레일러와 긴~ 시작
캠프 9년 만에 처음으로 창박이라는 걸 해봤어요.
오토폴딩 트레일러겔 붐~~~주인입니다.
텐트생활은 9년정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100일째부터 함께 다니고 있어서 저보다 아이들과 내무부장관을 더 좋아합니다.
예전에 사용했던 텐트는 캠프타운돔을 사용했어요.
겔붐은 작년 10월에 출고되어 여름 장마 때를 제외하고 거의 2주에 한 번씩 출정했던 것 같은데,
역시 오토 트레일러의 장점을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부러뜨릴 때랑 피칭할 때 정말 편해요.
아직 몸이 잘 따르는 나이여서 캐러밴보다는 개방감이 좋은 트레일러를 사용하다 몸이 불편한 나이가 되면 캐러밴으로 옮겨갈 생각도 합니다.
쿠쿠쿠
이번 선반은 금산산벚꽃오토캠핑장으로 대전에서 30~40분 정도 소요되면 가까운 곳으로 결정
아무래도 주말마다 자주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집 근처지만 산으로 둘러싸서 공기가 맑은 곳이 좋을 겁니다.
장단 예약 위치에 붐과 셸터를 연동하여 피칭 종료
피칭은 11월 5일 목요일에 설치 그동안 비도 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걱정했는데 좋네요.
정박세트전 겔본사로 젤리캔의 장창과 기본점검을 하러갔다왔는데,
정말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어 텐트 타입이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 공기가 빠져서 텐트가 없을까 하는 불안도 있습니다.
어색하고 정말 멀쩡하게 서있었어요
이게 무슨 말인지 ㅋㅋㅋ
오랜 세월을 위해 내무부장관이 준비한
구하기 힘들었겠지만, 이번에는 휴대폰으로 25S를 구입해서 정말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제작자만 강한 냉동고로 쓰는 에어컨까지 준비했네요
덧붙여서 우리 집은 텐트 생활이 길었는지, 억울한 히터는 켜져 있지 않습니다.
기존의 난로 2개와 이번에 구입한 25S를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오랜 캠핑 생활을 했지만, 비싼 제품도 좋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것을 잘 활용하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축 9년의 화로대.
바꿀까도 생각했는데 앞으로 9년은 더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wwww
우리 캠퍼들도 열심히 오래 준비하세요 ~~~
다음에 들어가면 지금 테스트 겸 피칭해 놓은 붐을 자세히 리뷰하겠습니다.
저번주는 일이 바빠서 들어가지 못했는데 2주 정도 시험이 아니라 시험을 보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